
매일 아침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기도합니다.
"가족이 건강하게 해주십시오."
"암이 꼭 완쾌되게 해주십시오."
"하는 일마다 잘 풀리게 해주십시오."
"오늘 하루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."
이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찾지만,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합니다.
'절에 가서 정성을 드려야만 부처님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건 아닐까?'
하지만 부처님께서는 장소보다 마음이 먼저라고 가르치셨습니다.
절에 있든, 집에 있든,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 기도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느냐입니다.
그래서 오늘은 인생을 바꾸는 부처님의 아침기도 세 가지를 함께 나누겠습니다.
첫 번째는 감사의 기도입니다.
눈을 뜨는 순간 이렇게 발원해 보십시오.
"오늘 하루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."
감사는 부족한 것을 바라보던 마음을 이미 받은 복으로 돌려놓습니다.
두 번째는 자비의 기도입니다.
"오늘 작은 말 한마디에도 자비를 담겠습니다."
부처님은 말이 곧 업을 만들고, 업이 결국 인생을 만든다고 하셨습니다.
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대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도 밝게 만듭니다.
세 번째는 발원의 기도입니다.
"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과 좋은 인연이 되게 하시고,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평안하게 하소서."
남만 잘되게 비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행복을 함께 발원할 때 마음은 더욱 넓어지고 복덕도 함께 자랍니다.
부처님께서는 마음이 곧 부처이며, 마음을 바꾸는 순간 삶도 함께 바뀐다고 가르치셨습니다.
그러니 오늘부터는 절에 갈 수 없는 날이라도 걱정하지 마십시오.
여러분의 집이 수행처가 되고,
여러분의 마음이 법당이 될 수 있습니다.
지금 두 손을 모으고 함께 발원해 보겠습니다.
"오늘 하루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. 미움보다 자비를 선택하겠습니다. 우리 가족과 모든 중생이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발원합니다."
이 한 번의 아침기도가 하루를 바꾸고,
그 하루가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는 시작이 되기를 발원합니다.
나무아미타불. 관세음보살. 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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